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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갤노트7에 ‘정부 3.0 앱’ 탑재…거센 적절성 논란
[헤럴드경제]삼성전자 갤럭시노트7에 정부 3.0 애플리케이션이 탑재될 것으로 알려지면서 논란이 일고 있다.

삼성전자는 9일 이 제품에 정부 민원포털이나 국세청 홈택스 등을 이용할 수 있는 애플리케이션 정부 3.0을 탑재해 출시하기로 했다.

다만, 이용자가 설치 시점에 선택 표시를 해제하면 설치되지 않는다.


정부는 공공성이 있고, 국민이 원하는 정부 서비스에 접근하기 쉬워질 것이라고 설명했다.


하지만 소비자단체와 야당 일각에서는 소비자가 원하지 않는 서비스를 강요하는 것이고, 스마트폰의 명성에 기대 정부 정책을 홍보하는 것이라며 반발하고 있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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