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통신과 현지 언론 등이 현지 시 당국 관리들을 인용해 3명이 숨지고 1명이 다쳤다고 보도했다.
용의자 1명이 범행 장소에서 100마일(약 161km) 이상 떨어진 워싱턴주 남서쪽 루이스 카운티에서 체포돼 구금됐다.
총격 당시 현장에는 15∼20여 명 참석한 가운데 모임이 열리고 있었다고 현지 시 당국은 전했다.
현지 경찰은 정확한 사건 경위와 용의자에 대한 구체적인 내용에 대해서는 밝히지 않았다.
online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