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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법’ 뉴칼레도니아편, 19.3%로 순간 최고시청률 경신
[헤럴드경제=이은지 기자] ‘정글의 법칙 in 뉴칼레도니아’ 편 선발대가 동시간대 금요예능 1위를 지켜내며 생존을 마쳤다.

30일 시청률 조사 기관 닐슨코리아의 집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in 뉴칼레도니아’ 편은 전국에서 12.5%로 지난 22일 방송된 전 회분 보다 0.7% 포인트(11.8%) 상승해 동시간대 금요 예능을 모두 제쳤다. 여기에 크레이피시 사냥 장면에서는 19.3%의 순간시청률을 기록해 최고시청률을 경신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바다 사냥에 나선 소녀시대 유리 앞에 크레이피시가 떼로 나타났다. 유리는 성급하게 달려들지 않고 침착하게 도움을 요청했고 바다사냥에 나간 모든 멤버는 물론, 육지에 있던 병만 족장까지 합류했다. 결국 한 번에 4마리의 크레이피시 사냥에 성공해 ‘정글의 법칙’의 역사를 다시 썼다.

동시간대 방송된 KBS ‘어서옵쇼’는 전국 기준 2.9%를, MBC ‘듀엣가요제’는 6.9%를 기록했다.

leunj@heraldcorp.com



[사진= SBS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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