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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BS 파워FM, 국내 최정상 음악DJ 총출동… ‘판!타스틱’
[헤럴드경제=이은지 기자] SBS 파워FM(107.7MHz)에서 여름특집으로 국내 최정상 음악 DJ들이 총출동하는 ‘판!타스틱’ 특집을 준비했다.

30일 SBS 파워FM에 따르면 30일부터 31일 양일간 오후 12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여름특집 ‘판!타스틱’을 통해 국내 DJ들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작년에 이은 두 번째 특집으로 ‘판타스틱’의 ‘판’은 디제잉 판을 의미한다.

제작진은 “전문적 DJ들을 특별 섭외, 각 프로그램 DJ들과 짝을 이루어 해당 방송시간을 음악으로 알차게 채울 예정”이라며 “특히나 이번 특집은 DJ들의 신나는 리믹스 음악뿐만 아니라, 다양한 게스트들이 출연한다”며 기대를 당부했다.

30일에는 DJ KOO와 함께하는 파워타임으로 시작하여, 컬투쇼는 노라조, 올드스쿨은 DJ 래피, 작사가 김이나, 러브게임은 DJ 바가지와 개그우먼 홍현희가, 영스트리트는 제국의 아이들 문준영이 출연한다.

31일에는 DJ KOO, 옴므, DJ 래피와 MC 딩동, DJ S2 와 DJ RS, DJ 맥시마이트가 함께한다.

제작진에 따르면 ‘두시탈출 컬투쇼’는 음악 리믹스뿐만 아니라 베스트 사연 리믹스도 준비해 기존 청취자들도 참여할 수 있는 시간을 만들었다.

이번 여름 특집 방송은 SBS 파워FM을 통해 방송되고 SBS 고릴라 앱으로도 들을 수 있다.

leunj@heraldcorp.com



[사진=SBS 파워FM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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