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수서경찰서는 이달 21일 이씨와 고소여성 A씨에 대해 거짓말탐지기 조사를 한 결과 이씨는 ‘판독불가’, A씨는 ‘거짓’ 반응이 나왔다고 29일 밝혔다.
경찰은 이번 거짓말탐지기 조사 결과와 더불어 앞서 확보한 이씨와 A씨 진술 및 증거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한 뒤 수사를 마무리할 방침이다.
지난 14일 이씨를 성폭행 혐의로 고소한 A씨는 이달 15·22·23·26일등 4차례 경찰에 출석했고, 26일 4차 조사 때 무고 혐의를 시인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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