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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中 힙합 가수 ‘산이’ 뮤비 무단 도용 논란
[헤럴드경제]중국의 한 힙합 가수가 래퍼 산이의 뮤직비디오를 일부 무단 사용해 논란이 일고 있다.

중국의 힙합 그룹 ‘톈푸스볜’이 최근 공개한 노래 ‘디스 이즈 차이나’의 뮤직비디오를 보면 산이가 지난 2013년 발표한 ‘랩서커스’의 일부분이 그대로 사용됐다.

산이 측은 중국 가수로부터 영상 사용에 대해 어떠한 통보도 받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산이의 소속사는 무단 사용이 당혹스럽다며 대응 방안을 논의 중이라고 밝혔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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