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 초 출시 예정인 갤럭시노트7은 갤럭시 S7과 S7엣지와 마찬가지로 라운드엣지 액정을 사용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프로텍트엠이 선보이는 제품은 ‘레볼루션가드’와 ‘레볼루션플렉스’ 등 2종. 레볼루션가드는 6중 코팅으로 충격방지 기능을 높였으며, 이물질이나 지문이 잘 묻어나지 않는 코팅처리를 했다. 레볼루션플렉스는 3D 스캔기술을 이용해 엣지액정 부분에도 잘 부착되고 스크래치를 자동으로 복원하는 특수 코팅처리가 돼 있다.
프로텍트엠은 “엣지형 스마트폰은 미려한 디자인이 강점이지만 상대적으로 액정의 내구성이 약한 게 특징이다. 또한 일반 노트7 필름의 경우 곡선 부분에서 들뜸과 파손의 문제가 발생하기도 한다”고 전했다.
정진영 기자/123@heraldcorp.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