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윤정희 기자] 한국도로공사 영동고속도로 강릉방향 용인주유소는 휴가철을 맞아 8월15일까지 방문고객을 대상으로 얼음 생수와 물티슈를 무료로 선물하는 이벤트를 연다고 29일 밝혔다.
용인주유소는 이와 별도로 연중 내내 진공청소기와 타이어 공기주입기, 인터넷, 팩스 등을 고객들이 무료로 사용할 수 있도록 편의를 제공하고 있다.
주유소 관계자는 “고객들이 무더위에 안전한 운전을 할 수 있도록 냉각 생수를 나눠드리고 있다”면서 “장시간 운전에 잠시라도 즐거움을 드리기 위해 다양한 이벤트를 지속적으로 펼쳐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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