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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원한 ‘팬텀’ 존 오웬 존스 10월 1일 첫 내한공연
[헤럴드경제=김아미 기자]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 ‘레미제라블’의 오리지널 주인공 존 오웬 존스(John Owen-Jonesㆍ이하 JOJ)가 오는 10월 1일 오후 6시 블루스퀘어 삼성카드홀에서 첫 내한공연을 펼친다.

웨일즈 출신의 뮤지컬 스타이자 가수인 JOJ는 웨스트앤드에서 1998년 26세 때 런던 프로덕션 사상 최연소 ‘장발장’ 역으로 무대에 올랐으며, 25주년 레미제라블 세계 투어에서도 장발장을 연기해 호평을 받았다. 오페라의 유령 ‘팬텀’역으로는 2000회 이상 무대에 올랐다. 

2006년 ‘Hallelujah’ EP를 비롯하여 2009년 ‘John Owen-Jones’, 2011년 ‘Unmasked’ (2011) 그리고 2015년 ‘Rise’ 등 3장의 솔로앨범을 발매한 바 있다.

한편 이 공연에는 오페라의 유령 한국 라이선스 공연에서 ‘크리스틴’ 역을 맡았던 뮤지컬 배우 김소현이 스페셜 게스트로 출연한다.

amigo@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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