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는 민간 건설 현장의 시민 일자리를 확보하기 위해 ‘민간 건축공사장 시민 고용 운동’을 시행한 첫해 건축연면적 1만㎡이상을 대상으로 시작해 2000㎡이상으로 확대했다.
이 결과 ▷2012년 52곳 건설현장 17만여 명 ▷2013년 82곳 20만여명 ▷2014년 49곳 14만여명 ▷2015년 71곳서 9만여 명 ▷2016년 상반기까지 48곳서 6만여명의 성남시민 고용을 창출했다.
관내 민간 건축공사장 총 고용인원 386만 명 중 성남시민 66만 명으로 17%를 차지했다.
이와 함께 관급공사장에서도 성남시민고용 특수계약조건을 체결, 올해 99곳 공사장 9만여 명 인력 가운데 4만1천여 명을 고용(45.5%)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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