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기상청에 따르면 비는 오후 3시까지 내릴 전망이다. 강수확률은 오전 내내 70%에 다다른다.
기상청은 시간당 20mm 내외의 강한 비와 함께 천둥.번개를 동반하고 있으며, 레이더영상 분석에 의하면 시속 40km의 속도로 동진하고 있다고 주의를 당부했다.
오후 3시가 넘어서면 강수확률이 30%까지 떨어지며 빗줄기가 약해지거나 없어질 전망이다.
주말인 토요일(30일)부터는 다시 불볕더위가 찾아온다. 이날 최고 기온은 서울은 31도, 인천 29도 등으로 관측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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