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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기도, 예비 사회적기업 신규 지정
[헤럴드경제=박정규(수원)기자]경기도는 2016년 제2차 예비사회적기업 지정 34개 기업, 일자리창출사업 지원 대상 63개 기업, 사업개발비 지원 36개 기업을 각각 선정했다고 29일 밝혔다.

일자리창출사업은 근로자 1인당 월 최대 96만4000원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올해 63개 기업을 선정해 총 27억5000만 원을 지원한다. 


사업개발비 지원은 사회적기업의 시제품개발, 기술개발, 기업홍보, 마케팅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 심의에서 청소년경제교육센터협동조합 등 36개 기업에 5억4000만원을 지원하기로 결정했다.

어설픈연극마을, ㈜그린바이오 등 34개 기업도 경기도형 예비사회적기업으로 신규 지정했다.

예비사회적기업은 정부가 지정하는 사회적기업 전 단계로, 경기도로부터 일자리창출사업, 사업개발지원과 같은 재정지원과 노무관리·경영개선·마케팅 등의 컨설팅, 공공기관 우선구매 지원 등 각종 지원에 참여할 수 있다.
fob140@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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