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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상품톡톡] 이브자리, 디자이너 이영희와 프리미엄 예단 출시
이브자리(대표 고춘홍·서강호)는 디자이너 이영희와 협업으로 프리미엄 예단 ‘자이’<사진>, ‘래안’ 2종을 출시한다고 28일 밝혔다.

신제품은 전통 고유의 선과 색을 기반으로 아름다움을 살린 게 특징이다. 디자이너 이영희는 한국의 전통 패션을 세계에 알린 최초의 디자이너로, 단아한 선과 다양한 색을 담아낸 디자인으로도 유명하다.

자이는 쪽빛이 한국 전통 조각보 모티브와 만나 절제된 선, 간결한 스타일로 표현된 제품이다. 부드럽고 통기성이 뛰어난 고밀도 바이오 워싱면을 사용해 자연스러운 색감과 ‘바람의 옷’ 한복의 느낌을 살렸다는 평가다. 가격은 매트리스 커버세트(Q) 97만원.

래안은 자연 그대로의 색감을 살리되 중앙부에는 핀턱을 교차되게 배열해 단순하면서도 멋스러운 느낌을 표현한 제품. 구김이 자연스럽고 린넨코튼소재에 손뜸자수를 새겨 정성과 기품을 담았다고 회사 측은 소개했다. 가격은 매트리스 커버세트(Q) 88만원. 


조문술 기자/freiheit@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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