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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출금에 부과 RMS이용료 등 면제
KB투자증권 ‘KB Star 스탁론’


KB투자증권이 KB손해보험과 제휴를 통해 기존 스탁론과 차별화된 혜택을 제공하는 ‘KB Star 스탁론(주식매입자금대출)’을 출시했다.

‘KB Star 스탁론’은 KB투자증권 계좌 보유 고객이 보유 예수금과 주식을 담보로 제휴 금융사인 KB손해보험을 통해 주식매입자금을 대출 받을 수 있는 상품이다.

이 상품의 가장 큰 특징은 대출금액에 부과되던 RMS(위험관리시스템) 이용료 2%와 연장수수료 연 0.5%가 면제된다는 것이다. 

RMS이용료는 주가가 하락하거나 최저 담보유지비율이하로 떨어질 경우 담보주식을 처분해주는 시스템 이용료로 고객들이 보다 나은 금리로 투자 자금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KB Star 스탁론’은 증권계좌잔고 담보평가금액의 최대 300% 이내 최고 3억원까지 대출이 가능하다.

박영훈 기자/park@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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