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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 아래’ 길건, 8년 지나서도 여전한 파격 안무
[헤럴드경제] 가수 길건이 오랜만에 가요계에 복귀했다.

길건은 지난 2008년 정규 3집 이후 8년 만에 새 앨범 ‘#내 아래’를 발표하고 컴백했다.

길건은 지난 21일 서울 압구정예홀에서 열린 싱글앨범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서 “그동안 회사 정리하고 새로운 대표님을 만나서 앨범 준비하느라 바쁘게 지냈다”면서 “하고 싶은 음악을 들고 나왔다. 많은 사랑 부탁드린다”고 컴백 소감을 전했다.


길건은 실력파 댄서로 이름을 알렸으며 2004년 가수로 정식 데뷔했다. 활동 당시 길건은 파워풀하고도 관능적인 안무로 이목을 끌었다.

길건은 2008년 정규 3집 ‘라이트 오브 더 월드’(Light Of The World)로 활발하게 활동을 했지만, god 김태우가 이끄는 소울샵 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 분쟁을 겪으면서 휴식기를 가졌다.


한편 평소 운동 마니아로 소문난 길건은 지난 5월 서울에서 열린 세계 최대 피트니스 대회 ‘WBFF ASIA CHAMPIONSHIPS’의 커머셜 모델 부문에 출전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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