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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진욱 고소인 A씨, 새 변호사 선임…경찰, 무고 혐의 조사 예정
[헤럴드경제] 배우 이진욱(35)을 성폭행 혐의로 고소한 여성 A씨가 새 변호사를 선임했다.

26일 관계자에 따르면 A씨는 전날 새로운 변호사에게 소송 대리를 맡겼다.

지난 24일 A씨의 이전 변호인단이 “새로운 사실관계가 드러나 신뢰관계가 훼손됐다”며 사임한 데 따른 것이다.

서울 수서경찰서는 다시 한 번 A씨를 불러 무고 혐의에 대해 조사를 벌일 예정이다. 앞서 경찰 측은 “A씨의 무고혐의가 점점 드러나고 있다”며 A씨의 무고혐의에 무게를 두고 조사 중이라고 밝힌 바 있다.


A씨는 지난 14일 이진욱에게 성폭행을 당했다며 경찰에 신고했고, 이진욱은 17일 피의자 신분으로 서울 수서경찰서에 출석해 조사를 받았다. 이진욱은 성폭행 혐의를 모두 부인하며 A씨를 무고죄로 고소했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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