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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자, “설리, 사귀는게 왜 부끄럽냐고 응원”
[헤럴드경제] 그룹 다이나믹듀오의 멤버 최자(36)이 방송 중 연인 설리에 대한 이야기를 털어놨다.

7월 25일 방송된 SBS 파일럿 예능프로그램 ‘셀프 디스 코믹 클럽 DISCO(이하 디스코)’에 출연한 최자는 자신의 연관검색어에 대해 설명했다.

그는 “설리가 방송 출연을 응원해 주더라. 당당히 사귀고 맛있는 것 먹으러 다니는 게 왜 창피한 거냐고 하더라”라며 설리에 대한 검색어에 대해서도 당당히 다 대답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비쳤다.

이어 최자는 설리와의 첫키스에 대해서도 털어놨다. 그는 “자연스럽게 그냥 음악과 함께”였다며 “내가 신곡을 만들고 있다가 ‘같이 와서 들어볼래?’라고 했더니 와서 들어보더니 ‘너무 좋다’고 하더라”라며 첫키스 상황에 대해 자세히 설명했다.

이에 MC들은 “노래가 좋으면 박수를 쳐야지”, “헹가래라도 해야하지 않냐”며 최자를 향한 부러움 섞인 야유를 쏟아냈다.

한편 이날 최자가 출연한 , SBS ‘셀프 디스 코믹 클럽 디스코(DISCO)’는 ‘잊힐 권리(Right to be forgotten)’를 예능적으로 재해석한 독특하고 새로운 토크 버라이어티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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