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보는 부보금융회사들이 전반적으로 차등평가기준에 따라 자율적으로 경영위험을 감축한 결과라고 평가 했다.
한편, 예보는 2015년도에는 저금리 기조 지속, 한계기업 구조조정 등에 따라 손실회복능력(수익성)이 상대적으로 취약한 것으로 나타나 금융회사들이 비용 절감 등 경영 효율을 제고하고, 금리역마진위험 증가 등에 선제적으로 대비할 필요가 있다고 주의를 당부했다.
예보는 최근 금융감독 관리지표 및 금융환경 변화 등을 반영하고 차등평가모형의 일부 등급 쏠림현상을 개선할 수 있도록 제도를 보완할 계획이다.
madpen@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