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이스타항공에 따르면 한국을 방문하는 중국 인바운드 고객들의 관광 편의와 강원도 국내 관광객들의 수요를 바탕으로 김포-양양 노선 운항 편성을 결정했다. 이스타항공은 국내 저비용항공사 중 최대 중국노선을 운항하고 있다.
또 이번 김포-양양 노선 편성은 양양국제공항이 ‘포켓몬GO’열풍이 불고 있는 속초와 인접해있어 현지 관광객들의 수요도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김포-양양 노선 특가는 편도 최저 1만5000원부터 제공되며, 7월 21일부터 8월 25일까지 이스타항공 홈페이지(www.eastarjet.com), 모바일웹(앱), 예약센터에서 예매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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