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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은행권 SNS 최강자는 신한은행…감사 이벤트 개최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인스타그램 팔로워 은행권 최대


[헤럴드경제=강승연 기자]신한은행이 시중은행 가운데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서 가장 많은 팔로워를 거느린 것으로 나타났다.

신한은행은 이달 초 페이스북 40만 팬, 카카오스토리 10만 구독자, 인스타그램 1만 팔로워를 동시에 달성해 은행권 SNS 최대 팔로워 수치를 기록했다고 25일 밝혔다.

신한은행은 2011년 SNS 활동을 시작해 페이스북ㆍ카카오스토리ㆍ인스타그램 등 3개 채널을 공식 운영하고 있다. 각각의 성격 및 주요 이용자 연령층, 성별에 따른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중심 채널인 페이스북은 금융과 관련된 생활 밀착형 정보를 제공하고 최신 트렌드를 빠르게 접목하는 공간으로 활용 중이다.

카카오스토리는 3050 중장년층 주부들을 주요 타깃으로, 정보 콘텐츠를 제공함과 동시에 신한은행 캐릭터(신이ㆍ한이)를 담은 감성적 일러스트를 통해 고객과의 공감의 장으로 활용하고 있다.

오픈한 지 6개월 된 인스타그램은 ‘따뜻한 금융과 함께 만드는 우리들의 따뜻한 세상’이라는 테마로 고객들이 직접 찍고 작성한 진정성 있는 사진과 사연을 게시함으로써 팔로워들로 하여금 큰 반향을 일으키고 있다.

한편 신한은행은 이번 기록을 기념해 오는 21일부터 약 2주 간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400잔을 선물하는 ‘SNS 3개 채널 통합 이벤트’(이벤트 참여 www.facebook.com/ShinhanBank.kr)를 진행한다.



spa@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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