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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뢰 관계 훼손이 이유…이진욱 고소 여성 변호사 사임
[헤럴드경제]배우 이진욱 씨를 성폭행 혐의로 고소한 30대 여성의 법률 대리인이 일 24사임했다.

법무법인 현재는 이 씨를 고소한 여성의 법률 대리를 더는 맡지 않기로 했다고 밝혔다.

법무법인 측은 경찰 조사 과정에서 새로운 사실이 드러나 고소인과의 신뢰 관계가 훼손됐다고 이번 결정의 배경을 설명했다.

앞서 지난 12일 이 여성은 이 씨에게 성폭행당했다며 고소장을 냈고, 이 씨도 혐의를 부인하면서 이틀 뒤 상대방 여성을 무고죄로 맞고소했다.

이와 관련해 경찰은 이 씨를 한 차례, 여성을 두 차례 소환해 조사했고, 지난 21일에는 두 사람에 대한 거짓말 탐지기 조사도 벌였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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