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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독한 미식가 스페셜’, 한일 동시 방송…채널W, 8월 3일 첫방
[헤럴드경제=고승희 기자] ‘혼밥족’을 위한 일본의 인기 ‘먹방’ 드라마 ‘고독한 미식가’가 오는 8월 국내에서도 방송된다.

채널W는 ‘고독한 미식가 스페셜-한 여름의 도호쿠∙미야기 출장 편’이 오는 8월 3일 한국과 일본에서 동시 방송된다고 24일 밝혔다.

드라마 ‘고독한 미식가’는 쿠스미 마사유키의 동명 만화를 원작으로 한 작품으로, 최근 대만에서도 리메이크되기도 했다. 

채널W에서는 앞서 지난 겨울 ‘한 겨울의 홋카이도 아사히카와 출장 편’에 이어 이번에도 일본과 한 시간 차이로 드라마를 동시방영하게 됐다.

채널W 관계자는 “시즌5 종방 이후 새로운 시즌을 기다리고 계시던 팬 분들께 좋은 소식을

전해드릴 수 있게돼 기쁘다”고 전했다.

이번 스페셜 편에서는 주인공 ‘이노가시라 고로(마츠시게 유타카)’가 오랜 친구의 의뢰 건으로 일본 미야기 현의 센다이에 방문한다. 스페셜 편인 만큼 방송시간도 60분으로 확대 편성했다. 배우 무카이 오사무, 와타나베 잇케이, 덴덴, 요 키미코 등 호화 게스트도 함께 출연한다.

she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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