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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명품 시계 오피치네 파네라이, 롯데 애비뉴엘에 부티크
명품 시계브랜드 오피치네 파네라이는 명동 롯데 애비뉴엘 본점에 한국에서 세 번째 부티크를 오픈한다. 파네라이의 세 번째 부티크는 건축가이자 디자이너인 ‘파트리치아 우르퀴올라(Patricia Urquiola)’가 설계를 담당, 15평 규모로 이탈리아 피렌체 브랜드로서의 특색을 담은 컬렉션으로 꾸며졌다.

이번 부티크는 고객들은 파네라이 워치의 기술적인 아름다움을 감상하면서도 친숙한 공간 안에서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했다. 워치 하우스의 전통을 계승하면서도 현대적인 디자인을 선보이며 과거와 미래의 연결을 표현한 이번 부티크는 입구 전면에 대형 벽시계를 걸어 파네라이의 독창성을 표현했다.

명동 애비뉴엘 본점에 문을 연 명품 시계브랜드 오피치네 파네라이의 세 번째 부티크. [사진제공=오피치네 파네라이]

오른편에는 피렌체 성당의 대형 이미지를 담아 파네라이의 탄생 기반인 이탈리아 피렌체를 연상 할 수 있도록 했다.

파네라이는 롯데 애비뉴엘 본점 파네라이 부티크 오픈을 위해 ‘루미노르 마리나 1950 3데이즈 아치아이오‘ 신규 컬렉션 3종을 새롭게 출시한다. 지난 5월 이탈리아 피렌체에서 특별 전시회를 통해 전세계 최초로 공개된 ‘루미노르 마리나 1950 3데이즈 아치아이오’ 컬렉션은 파네라이에서 가장 유명한 시계 컬렉션 중 하나다.

손미정 기자/balm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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