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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J프레시웨이, 대표번호 서비스 운영
[헤럴드경제=김현경 기자] CJ그룹의 식자재 유통 및 단체급식을 전문으로 운영하고 있는 CJ프레시웨이가 고객의 편의를 위해 대표번호 서비스를 운영한다.

CJ프레시웨이 대표번호(1588-8161) 서비스는 급식, 프랜차이즈, 외식, 키즈, 대리점 등 총 7개 분야의 ARS 음성안내서비스를 제공하며, 각 분야별 상담원을 배치해 문의 고객별 전문 상담이 가능하다. 특히 기존 고객 DB와 연계해 전담 상담원과 곧바로 연락이 될 수 있도록 시스템을 구축했다.

또한 콜라우팅 시스템(걸려온 전화를 어떤 상담원에게 보내야 할지 사용자가 경로를 지정해 고객상담에 가장 적절한 능력을 갖춘 상담원에게 전화를 연결 시켜주는 시스템)을 도입해 고객이 통화중인 상담원의 통화 종료를 기다리는 번거로움을 덜었다.

[사진=CJ프레시웨이 고객센터 대표번호]

CJ프레시웨이 관계자는 “여러 개의 일반번호를 대표번호로 통합함으로써 고객이 여러 번호로 전화해야 하는 번거로움을 덜 수 있으며, 대표번호 하나만 기억하면 되기 때문에 고객 편의에도 도움이 된다”며 “무엇보다도 주문 고객이 여러 상담원을 거치지 않고 원스톱 유선 통화가 가능해졌으며, 주문 제공 문의 뿐만 아니라 고객의 소리를 귀담아 들을 수 있는 민원 상담 카테고리 운영을 통해 고객의 불편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pink@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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