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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갤럭시노트 ‘6’ 건너뛰고 ‘7’으로…내달 2일 뉴욕서 공개
[헤럴드경제] 삼성전자의 프리미엄 스마트폰 갤럭시노트가 다음달 ‘7’모델로 찾아온다.

삼성전자가 하반기 프리미엄 스마트폰 ‘갤럭시노트7’을 다음 달 2일 오전 11시(현지시각) 미국 뉴욕에서 전격 공개한다고 13일 밝혔다.

삼성전자는 갤럭시노트5 차기작의 이름을 갤럭시노트6가 아닌 갤럭시노트7으로 결정했다. 지난 3월 출시해 큰 인기를 모은 갤럭시S7과의 시너지를 위한 결정으로 보인다.

삼성전자는 이날 갤럭시노트7 공개행사 초대장을 글로벌 주요 미디어와 파트너,개발자들에게 발송했다.


삼성전자는 오는 8월 5일 개막하는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직전에 갤럭시노트7을 공개하고, 올림픽 무선통신 분야 공식 파트너로서 대대적인 올림픽 마케팅을 벌일 전망이다.

갤럭시노트7 공개를 앞두고 제품 사양에 관한 추측이 분분하다. 5.7인치의 ‘듀얼 엣지’ 디스플레이, 4GB 램(RAM), 1200만화소 후면 카메라, 4천mAh 배터리 등이 거론된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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