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고객만족브랜드대상] ‘내 집 짓기’ 열풍이 한창인 가운데 전원주택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 과거에는 자연 속에 위치한 별장형 전원주택이 주를 이뤘으나 최근에는 서울과의 접근성이 좋은 수도권 인근에 짓는 실속형 전원주택이 속속 등장하고 있다.
이에 따라 목조주택에 대한 관심도 급증하는 추세다. 목조주택은 튼튼한 뼈대와 시공하기 좋은 소재인 목재를 사용해 시간 단축은 물론 경제성이 뛰어난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아파트, 빌라와 같은 답답한 구조에서 벗어나 자연친화적이고 차별화된 디자인을 선호하는 사람들의 선택을 많이 받고 있다.
이 같은 목조주택의 공법으로는 경량목구조, 일본 중목구조 등이 있는데, 충청북도 충주시에 자리잡은 건우하우징은 25년 경력의 관련 기술을 보유한 대표 업체로 이번에 헤럴드경제 ‘고객감동브랜드대상’에 선정됐다.
설계부터 입주까지 사람의 마음을 담은 주택을 짓기 위해 힘쓰고 있으며, 내 집을 짓는 마음으로 주택 시공 및 철저한 사후관리로 호평을 받고 있다. 이곳에서 지은 한 목조주택이 KBS ‘굿모닝 대한민국’에도 소개된 바 있다.
아울러 깊이 있는 경력과 기술력을 바탕으로 후계양성을 위한 목조주택 실무교육도 병행하고 있는데, 건국대학교 글로벌캠퍼스 미래지식교육원에서 목조주택 실무 강의를 진행중이어서 더욱 믿음이 간다.
건우하우징의 원상묵 대표는 “한 채를 짓더라도 튼튼하고 편안한 집을 짓는데 주력하겠다. 대형주택뿐 아니라 소형주택도 고급스럽고 아름다운 집을 지을 것을 약속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