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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구 지역 착한가정 가입자 1호는?
DGB금융그룹 박인규 회장, 대구 ‘착한 가정’ 1호 가입


[헤럴드경제=정순식 기자] DGB금융그룹 박인규 회장은 지난달 30일 DGB대구은행 본점에서 대구 착한가정 1호 가입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착한 가정’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지난 5월부터 나눔확산을 통해 전국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기부 프로그램으로, 각 가정에서 월2만원 이상 정기 기부를 약정하는 캠페인이다.

기부를 통해 이웃사랑을 실천하며 가족 구성원 전원이 나눔에 동참할 수 있는 착한가정 가입 가족에게는 가족사진과 가훈이 들어간 인증패를 제공한다. 


박인규 회장은 대구 지역 착한가정 캠페인 1호 고객으로 가입하며 지역민의 적극적인 참여를 위한 홍보에 적극 나설 예정이며, DGB대구은행 사회공헌부 임환오 부행장이 이어 2호 착한가정 가입에 동참했다. 매월 기부된 일정액의 성금은 지역 내 소외된 이웃들의 생계비 및 의료비로 지원될 예정이다.

박인규 회장은 “DGB대구은행이 반세기 역사 동안 성장할 수 있었던 것은 지역민의 사랑이라는 생각으로, 이를 보답하기 위해 DGB사회공헌재단을 설립해 조직적인 지역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하는 등 지역 대표기업으로 나눔문화 확산에 적극 나서고 있다.”고 말하면서 “지역에서 착한가정 가입 가족이 많이 늘어나 전국적으로 ‘착한 나눔의 물결’이 넘실대기를 바란다.”는 뜻을 전했다.

su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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