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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빅뱅, 오는 8월 서울 상암 월드컵경기장에서 데뷔 10주년 콘서트
[헤럴드경제=고승희 기자] 그룹 빅뱅이 오는 8월 데뷔 10주년을 기념 콘서트를 연다.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빅뱅이 오는 8월 20일 서울 상암 월드컵경기장에서 ‘빅뱅 10 더 콘서트-(BIGBANG10 THE CONCERT)-0.TO.10’을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티켓은 다음달 14일 오후 8시 옥션을 통해 예매를 
시작한다.


빅뱅은 이번 콘서트는 2006년 데뷔 직후 초창기 히트곡부터 최근의 곡까지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화려한 무대 연출과 퍼포먼스,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된다.

앞서 빅뱅은 지난 3월 진행된 ‘메이드 투어’의 서울 앵콜 공연에서 10주년 기념 콘서트를 예고한 바 있다. 당시 승리는 “올해 여름 대한민국에서 빅뱅 데뷔 10주년 기념 콘서트를 하겠다. 좀 더 넓고 크고 바람이 부는 곳에서 많은 시간 동안 공연할 수 있게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빅뱅은 데뷔 10주년을 맞아 다양한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첫 프로젝트인 영화 ‘BIGBANG MADE(빅뱅 메이드)’가 30일 CGV 일반관 및 스크린X 상영관에서 개봉한다.
she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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