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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올해 ‘메이플 시럽’ 생산량, 역대 최대치...왜?
[코리아헤럴드=이서영 기자] 미국과 캐나다의 올해 메이플 시럽 생산량이 역대 최고 수준을 기록할 전망이다.

외신과 ‘리얼푸드’ 에 따르면, 메이플 시럽의 수요가 증가하면서 올해 메이플 시럽의 생산량도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미국은 올해 1580만 리터 가량의 메이플 시럽을 생산했다. 또 세계 메이플 시럽 시장의 70%를 차지하는 캐나다는 5119만 리터를 생산했다. 

[사진출처=123RF]

메이플시럽은 소비자들이 설탕과 인공 감미료를 피하고 자연 감미료를 선호하는 추세에 따라 찾는 이들이 점차 늘고 있다. 실제로 리서치회사인 뉴 호프 네트워크(New Hope Network)와 네츄럴 마케팅 인스티튜드(Natural Marketing Institute)가 실행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설문에 응한 소비자의 39%는 인공재료가 아닌 자연 재료가 함유된 식품을 구매하고 있다.

seoyoungle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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