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가치투자'를 바탕으로 주식투자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내세우는 세계로TV 김원기 대표는 31년 경력의 주식 애널리스트다. 

신가치투자는 기술적 분석을 토대로 기본적 분석, 엘리어트 파동, 그린빌, 배당, 재료, 신용, 꿈의 8가지 요소를 분석해 지속적으로 투자 정보를 제공해오고 있다. 

김원기 대표는 전국 각지에서 무료 주식강연회를 개최하며 전국의 회원들을 직접 찾아가고 있다. 

김 대표는 4월 부산 벡스코 강연회를 시작으로 울산 롯데호텔, 대전 인터시티호텔, 인천 경원재앰배서더 등 수도권 및 지역의 주식투자자들을 방문했다. 

김원기 대표는 <부자클럽의 100억짜리 주식 레슨>, <주식투자 30일 만에 따라잡기>, <세계로TV의 신가치투자로 돈 번 사람들> 등 주식투자 서적의 저자이기도 하다. 

특히 <울림>은 2013년 자기계발 분야 베스트셀러 1위에 오르기도 했다. 최근 그의 저서 <세계로TV의 신가치투자로 돈 번 사람들>는 최근 미국․중국 판권 계약이 완료되기도 했다. 

김 대표는 특히 주식투자를 통해 수익을 창출하는 데에만 머무르지 않고 그 수익을 통해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하는 나눔의 행보를 걷고 있다. 

세계로TV는 5월 중순 합정동 주민센터에서 ‘세계로TV 나눔(쌀, 장학금)행사’를 개최했다. 세계로TV는 이번 행사에서 장학생 35명에게 장학금을 지급하는 것을 비롯하여 합정동에 거주하는 기초생활보장수급자, 저소득 한부모가족, 차상위 계층, 독거노인들에게 쌀을 전달하는 나눔 활동을 펼쳤다. 

이 밖에도 올해 2월에는 동작소방서에 이불을 기부하고 개그맨 황기순 씨의 필리핀 휠체어기금 모금활동에 동참했며, 작년 12월 진행한 이웃사랑 이불나눔, 8월 사랑의열매 주최 ‘박상민&황기순의 사랑 더하기’ 행사에도 휠체어 기금 2,000만원을 기부했다. 


►본 기사는 코리아헤럴드 2016년 6월29일자 00면에 게재된 'The Best-loved Brands in Korea 2016' 특집기사([Best Brands] Segero TV takes lead in volunteering)의 번역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