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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불의의 사고 故 오세종 빈소 찾은 이규혁과 안현수
[헤럴드경제] 불의의 사고로 세상을 떠난 쇼트트랙 금메달리스트 오세종 선수의 빈소에 쇼트트랙 동료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오세종 선수의 사망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28일 서울 성동구 한양대병원 장례식장에 빈소가 마련됐다.

이날 빈소에는 쇼트트랙 동료이자 친구인 안현수·이규혁 선수가 빈소를 찾아 고인을 추모했다.

빙상연맹 관계자는 27일 밤 오세종 선수는 고려대 링크장에서 쇼트트랙 강사 일을 마친 뒤, 오토바이를 타고 자신이 운영하는 청담동 고깃집으로 향하다 불법 유턴하는 차량에 사고를 당했다고 전했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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