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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준중형 ‘하남 미사 신안인스빌’ 7월 1일 견본주택 개관
[헤럴드경제 =한지숙 기자] 신안종합건설은 경기도 하남미사강변도시 A32블록에 짓는 ‘하남 미사 신안인스빌’<투시도>의 견본주택을 다음달 1일 개관한다고 28일 밝혔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9층, 8개동, 전용면적 84ㆍ93㎡, 총 734가구로 이뤄진다. 전용면적별로 ▷84㎡ 390가구 ▷93A㎡ 241가구 ▷93B㎡ 103가구 등이다.

A32블록은 미사강변도시 초입에 위치해, 상일 나들목을 통해 올림픽대로 이용이 쉽다. 오는 2018년 개통예정인 지하철 5호선 미사역과 도보로 약 10분 거리에 위치한다. 망월천, 영산식물원, 미사리조정경기장(경정공원)이 가깝다. 또한 하남종합운동장과 조정경기장 등 여가ㆍ체육시설을 즐기기 좋다.


단지 전체가 남향 위주로 배치된다. 단차없이 동출입이 가능하며, 지상에 차가 없이 100% 지하주차장을 적용했다. 또 실내 마감재 중 대부분을 차지하는 벽지와 바닥재는 물론 가구재까지 세계보건기구가 정하는 E0등급 친환경 마감재를 쓴다. 실내골프장, 휘트니스센터, GX룸, 사우나 등의 스포츠센터와 키즈룸, 작은도서관, 독서실 등이 마련된다.

견본주택은 하남시 덕풍동 735번지(하남 이마트 옆)에 있다. 7월 6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8일 1순위, 11일 2순위 청약을 받는다. 당첨자는 15일 발표한다. 계약은 20일부터 22일까지 3일간 진행된다. 입주는 2019년 1월말 예정이다.

jsha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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