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상에는 여한구 산업부 FTA 정책관이 수석대표로 기획재정부와 농림축산식품부, 해양수산부 등 관계부처로 구성한 정부대표단이 참석한 가운데 상품, 서비스, 투자, 통관 및 무역원활화, 원산지, 무역구제, 협력 등 주요 분과 협상을 개시한다.
여한구 정책관은 “한ㆍ이스라엘 FTA을 통해 양국간 교역ㆍ투자가 크게 확대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창조경제 산실인 이스라엘과 기술창업, 첨단산업, 농식품, 산학 협력 등 다양한 분야의 협력이 확대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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