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은 25일(현지시간) 오전 사건 발생 직후 상호명이 ‘스튜디오 74’인 댄스교습소 바깥에서 사망자 1명을 발견했고 다른 피해자 1명은 부상 끝에 숨졌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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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격사건이 벌어진 이유는 확인되지 않고 있다. 경찰 대변인 대니얼 세구라는 “살인 사건 팀이 이번 사건을 조사하고 있다”고 말했다.
사건이 일어난 댄스교습소는 비영리로 운영되며, 경찰서와 복합상가에서 가까운 주립 고속도로 인근에 있다.
‘스튜디오 74’ 웹사이트는 “이 시설은 댄스프로그램을 통해 충분한 서비스를 받지 못하는 공동체와 일반 대중이 청중과 모든 연령대, 인종, 사회-경제적 배경을 지닌 사람 등의 참여자들을 연결해주는 역할을 한다”고 소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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