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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충현 “김민정 아나운서와 좋은 결실 맺겠다”
[헤럴드경제=이슈섹션] KBS 뉴스 아나운서 김민정과 열애 사실을 공개한 조충현 아나운서가 소감을 밝혔다.

조 아나운서는 25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연예가중계’에서 “상황이 상황인지라 ‘연예가중계’ 식구들과 아나운서실 식구들께 이야기를 못 드렸다”면서 “5년 동안 잘 만난 만큼 좋은 결실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KBS 2TV 방송화면

동료인 정지원 아나운서는 “아나운서실에서도 몰랐다”면서 “김민정 아나운서는 예의도 바르고. 조충현 아나운서가 땡잡았다”고 말했다. 조 아나운서는 “인정한다. 땡잡았다”고 수줍게 말했다.

조충현 아나운서와 김민정 아나운서는 KBS 아나운서 38기 입사 동기다. 조충현 아나운서는 ‘연예가중계’, ‘영화가 좋다’, ‘생생정보통’ 등을 진행하고, 김민정 아나운서는 ‘KBS 뉴스9’에 출연하고 있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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