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김명상 명상맨발등산 연구소 소장 제 3회 ‘전국 명상맨발걷기 대회’ 개최
[헤럴드경제] 김명상 명상맨발등산연구소 소장(대한민국 남편 氣 살리기 운동본부 대표)은 11일(토) 오전 10시 30분부터 국립극장 별오름에서 특강에 이어, 30년 만에 서울 시민에게 개방된 남산 둘레길(흙길)에서 제 3회 氣 살리기 ‘전국 명상맨발걷기 대회’를 개최한다. 김 소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최고의 건강법 명상맨발등산에 대해 소개하고, 참가자들과 함께 30년 만에 개방된 남산 둘레길(흙길)을 맨발로 명상하면서 걷는 체험을 한다.

김 소장은 특강을 통해 ‘아무리 좋은 음식을 골고루 먹는다 하더라도 장에서 소화를 제대로 시키지 못하면 썩게 되고, 썩으면 각종 유해 독소를 만들어내 피를 탁하게 하므로 결국 몸을 망치게 된다. 의사들도 요즘은 못 먹어서 생기는 병보다는 너무 먹어서 생기는 문제가 더 많다고 한다. 따라서 음식보다 먼저 챙겨야 할 것이 바로 장 건강이다. 장 건강에 가장 좋은 비법이 바로 맨발걷기다.

운동도 마찬가지다. 아무리 운동이 건강에 좋다 하더라도 운동으로 암을 치료했다는 임상 보고서는 아직 없다. 즉, 음식이든 운동이든 암을 예방하는 데는 효과가 있을지라도 이미 발생한 암을 치료하는 데는 역부족이다.
하지만  KBS ‘생로병사’, 종편 TV ‘야생인, 나는 자연인이다’ 등 프로그램에서 의사도 포기한 말기 암 환자들이 산으로 들어가 맨발로 걷고 숲에서 살며 깨끗이 완치되는 것을 자주 볼 수 있다. 숲에는 피톤치드 등 수많은 치료 물질이 존재하며, 김 소장은 아직도 인간이 밝혀내지 못한 치료 물질들이 무궁무진 할 것이라는 과학자들의 인터뷰 내용도 소개하면서 명상맨발등산이 최고의 건강법’이라는 점을 강조한다.

특히 ‘최고의 정신 건강법인 명상을 통해 자신을 되돌아볼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는 것이 꼭 필요하다’고 강조한다. 그는 “명상 중에서도 좌선명상은 오히려 잡념이 생기면서 집중하기가 어렵지만 명상맨발걷기는 고개를 15도 정도 숙이고 땅바닥을 보면서 혼자 걷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명상에 빠져들 수 있다. 맨발로 땅을 밟으면 머리와 관련된 발가락 부위가 자극 받아 스트레스 등 온갖 잡념이 수승하강의 원리에 따라 아래로 내려오면서 자연스럽게 자신을 되돌아보게 되고, 자기반성 → 자기성찰 → 비움의 마음까지 생겨난다. 정신적 안정감을 얻을 수 있으며, 긍정적, 희망적, 감사하는 마음을 솟아나게 해주어, 온전한 자기 자신의 삶을 살 수 있게 해주는 최고의 정신건강법이 되는 것이다”라고 말한다.

김 소장은 특강과 제 3회 氣 살리기 전국 명상맨발걷기 대회를 통해 의사도 포기한 말기 암 환자도 맨발걷기와 숲속 생활로 거뜬히 완치되는 이유에 대해 설명하면서 ‘최고의 건강법은 명상맨발등산이다’ 라는 점을 강조할 예정이다.
정명우 기자 / andyjung79@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