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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슈앤토픽] 초아, ‘런닝맨’서 쩍벌 사고 ‘위험천만’
[헤럴드경제]AOA 초아의 ‘런닝맨’ 굴욕장면이 다시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해 4월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런닝맨’에서는 ‘위험한 신부들’ 특집으로 꾸며져 초아가 게스트로 초대됐다.

당시 방송에서 초아는 각종 미션을 열정적으로 소화하며 출연진들의 칭찬을 받았다.

하지만 초아의 열정적인 활동은 곧 속옷 노출사고로 이어져 모두를 놀라게 했다.

미션을 수행하던 도중 초아는 ‘오징어 처럼 유연한 모습’을 들어야 하는 이유로, 다리를 과하게 올리던 중 팬티가 노출되는 아찔한 사고가 발생됐다.

당시 출연진들의 발빠른 대응으로 사고가 마무리지었지만 당시 영상은 초아의 굴욕적인 장면으로 남게 됐다.

한편 초아가 속한 AOA의 컴백 활동이 2주 만에 공식 마무리됐다.

AOA는 ‘역사 논란’ 에 이어 KBS ‘뮤직뱅크’ 음반판매량 집계 오류 발생으로 1위를 트와이스에게 넘겨주는 등 잇따른 악재를 겪었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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