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3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또 오해영’ 10회에서는 에릭(박도경)과 서현진(오해영)이 키스 이후 달달한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그려졌다.
서현진과 에릭은 다정한 연인의 모습으로 바닷가 데이트에 나섰다.
두 사람은 사소한 주제들로 대화하며 핑크빛 분위기를 즐기던 중 에릭이 조개를 굽던 오해영을 의자 채로 끌어 당겨 로맨틱한 키스를 이어갔다.
앞서 서현진과 에릭은 지난 30일 방송된 ‘또 오해영’ 9회에서 과감한 벽키스로 서로에 대한 마음을 확인하며 시청자의 눈길을 끈 바 있다.
한편 1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이날 방송된 ‘또 오해영’ 10회는 시청률 8.425%(케이블플랫폼 기준)를 기록하며 지난회 7.99%보다 0.426%포인트 상승했다.
이는 ‘또 오해영’의 자체최고시청률이며 그동안의 tvN 월화드라마를 통틀어, 채널 자체최고의 시청률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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