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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은세 집공개, “모든 여자들이 부러워할 럭셔리하우스”
[헤럴드경제]기은세가 ‘옥수동 수제자’로 화제인 가운데 SNS로 깨알 홍보를 했다.

31일 기은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서 “오늘저녁 여덟시에 올리브티비”라고 전하면서 “부끄럽지만 옥수동수제자 많이 봐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기은세가 출연한 O’live ‘옥수동 수제자’ 예고 영상 캡처가 담겨있어 눈길을 끌었다.

특히 기은세는 ‘옥수동 수제자’에 출연 중인 박수진과 나란히 서 있어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옥수동 수제자’는 매주 화요일 오후 8시에 방송된다.

한편 이와 함께 기은세의 저택이 새삼 화제다.

기은세는 지난해 12월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서 자신이 직접 디자인한 신혼집의 인테리어를 공개했다.

당시 기은세는 협찬 없이 직접 발품을 팔아 꾸민 집을 공개해 놀라움을 안겼다. 클래식하면서도 화려한 분위기를 자랑하는 신혼집에 전문가도 입을 다물지 못했다. 특히 MC 이영자는 “잠이 안 올 것 같다. 이런 침대 처음 봤다”라며 감탄했다.



한편 기은세는 드라마 ‘신사의 품격’ ‘패션왕’ 등에 출연했으며, 각종 잡지와 의류 모델 등으로 활동하다 2012년 미국인 교포와 극비리 결혼했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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