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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남까지 20분…‘성복역 KCC스위첸’ 6월 공급
[헤럴드경제=정찬수 기자] KCC건설이 오는 6월 용인시 수지구 성복동 일대에 ‘성복역 KCC스위첸’을 분양할 예정이라고 31일 밝혔다. 단지는 100% 중소형으로 구성되며, 지난 2월 개통한 신분당선 성복역세권에 들어서 교통 수혜로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된다.

‘성복역 KCC스위첸’은 지하 4층~지상 25층, 3개동 규모로 지어진다. 아파트는 전용면적 79~84㎡ 188가구, 오피스텔은 전용면적 37~67㎡ 24실로 구성된다.

수지구 성복동은 교통, 교육, 상권 삼박자를 갖춘 주거지역이다. 북쪽에는 판교신도시와 분당신도시가 있어 생활 인프라를 고스란히 누릴 수 있다.


강남 접근성이 뛰어나다는 점도 눈길을 끈다. 용인~서울간 고속도로 서수지IC가 가까워 강남권까지 20분대에 도달할 수 있다. 포은대로, 경부고속도로, 외곽순환도로, 분당~내곡간 도시고속도로, 분당~수서간 도시고속도로 등 다양한 도로망도 인접해 타 지역으로 이동이 수월하다.

주거 쾌적성은 기본이다. 단지 북쪽에 성복천이 흐르고 남쪽에는 응봉산이 있다. 성복동주민센터와 이마트ㆍ복합쇼핑몰로 조성되는 롯데몰도 가깝다. 효자초, 성복초, 성복중, 성서중, 풍덕고 등 수지구 명문학군도 밀집해 있다.
분양 관계자는 “성복동은 10년 이상된 노후 아파트 비율이 높아 중소형의 새 아파트로 갈아타려는 대기 수요자들이 많다”며 “특히 올해 2월에 개통된 성복역의 교통 수혜가 기대되 수요자의 문의도 이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성복역 KCC스위첸’ 견본주택은 경기 용인시 수지구 동천동 903번지에서 6월 개관할 예정이다.

andy@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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