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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도 불볕더위…영남지역 폭염주의보
[헤럴드경제]5월의 마지막 날인 31일 서울 출근길 기온은 18.0도를 기록하고 있으며, 서쪽지방을 중심으로 짙은 안개가 낀 곳이 있다.

주요 지점 가시거리 현황(06시 현재, 단위: m)은 ▶목포 600 ▶양화(부여) 80 ▶서천 120 ▶고창 90 ▶강진(임실) 90 ▶군산 190 등이다.

이날 기상청에 따르면 전국이 대체로 맑다가 낮부터 가끔 구름이 많겠다.

낮 최고기온은 24도에서 33도로 어제와 비슷하거나 조금 낮겠고, 동해안은 높겠다.

대구광역시, 경상남도(합천군, 창녕군, 함안군, 밀양시), 경상북도(경산시, 영천시)는 폭염주의보가 발효 돼, 당분간 평년보다 높은 기온분포를 보이면서 내륙을 중심으로 낮 기온이 30도 내외로 올라 덥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수도권·강원영서·충청권·전북에서 ‘나쁨’, 그 밖의 권역에서 ‘보통’으로 전망된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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