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YP엔터테인먼트(이하 JYP)는 오는 8월 6일과 7일 서울 송파구 잠실실내체육관에서 JYP 소속 아티스트들이 대거 참여하는 JYP 네이션(NATION)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콘서트는 2014년 이후 JYP 아티스트들이 함께 하는 자리로, JYP네이션은 2010년부터 2년에 한 번씩 열려 올해로 4회째를 맞았다.
이날 콘서트에는 JYP의 수장인 박진영을 비롯해 원더걸스, 조권, 2PM(투피엠), Miss A(미쓰에이) 민 페이, 백아연, 박지민, GOT7(갓세븐), 버나드박, G.Soul(지소울), DAY6(데이식스), TWICE(트와이스) 등이 참석, 역대 최강 라인업을 자랑한다.
JYP 관계자는 “이번 콘서트에는 다양한 콜라보레이션 무대도 준비돼 있어 합동 콘서트만이 줄 수 있는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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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JYP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