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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삼립식품, 신규사업설비에 350억 투자
[헤럴드경제=박영훈 기자] 삼립식품은 신규사업설비에 350억원을 투자한다고 30일 공시했다.

이는 자기자본대비 13.79%에 해당하는 규모이며 투자기간은 6월 1일부터 2017년 6월 30일까지다.

회사측은 “신규사업을 통한 사업포트폴리오 강화와 미래HMR시장에서 경쟁력강화를 위한 핵심역량 확보, captive 수요베이스의 안정적 사업전개가 가능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park@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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