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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용보증재단중앙회, ‘소상공인 창업성공 지원을 위한 빅데이터 경진대회’ 개최
[헤럴드경제(대전)=이권형 기자] 신용보증재단중앙회(회장 김순철, 이하 ‘중앙회’)는 중소기업청과 서울신용보증재단 공동으로 오는 8월 1일~15월까지 ‘소상공인 창업성공 지원을 위한 빅데이터 경진대회’를 개최한다.

올해로 두번째를 맞는 ‘소상공인 창업성공 지원을 위한 빅데이터 경진대회’는 소상공인의 창업성공 및 부도예방을 위한 공공서비스 플랫폼 개발이 목적이다.

경진대회에서는 민간기관(SK텔레콤, K-Plus 등), 공공기관(신용보증재단중앙회, 서울신용보증재단,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한국국토정보공사) 및 정부기관(통계청)이 보유하고 있는 다양한 빅데이타를 활용해 신용보증과의 부실관계를 검증할 계획이다.

경진대회에 제공되는 세부데이터는 신용보증 데이터, SK 텔레콤 이동통신데이터, 지방행정데이터, 통계청데이터(전국사업체조사),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의 상가업소DB, 한국국토정보공사의 교통DB(공간정보 포함), K-Plus의 업종과밀 및 상권등급정보 등이며, 이외의 데이터는 참가자가 매시업(Mash up)해 모형을 검증한다.

김순철 중앙회장은 “소상공인 창업성공 지원을 위한 빅데이터 경진대회를 통해 새로운 데이터 및 분석기법의 융합을 통한 신융합체계를 이끌 모범사례가 될 것”이라며 “미래예측 분석역량을 갖춘 참가자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활용 가능한 축제의 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kwonhl@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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