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서초구 농협하나로클럽 양재점이 수박, 참외, 포도, 메론, 자두, 복숭아, 살구 등 초여름 제철과일을 선보이고 있다. [사진=농협유통] |
30일 하나로마트를 운영하고 있는 농협유통에 따르면 하나로클럽 양재점은 이른 무더위를 이길 수 있는 초여름 제철과일을 시세보다 30% 저렴하게 판매한다. 품목별로는 수박(7㎏) 1만2900원, 참외(1.5㎏/봉지) 5900원, 캠벨포도(200g/팩) 3300원, 백자메론(개) 4300원, 완숙토마토(4㎏) 4900원 등이다.
또 여름 건강열매로 불리는 전남광양과 경남하동의 최상품 매실을 다음달 1~6일 판매하고, NH농협카드로 구입 시 1만9800원(5㎏/왕특), 1만6400원(5㎏/특대)에 각각 할인 판매한다.
won@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