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이 돌아왔다’) 제 132회 ‘공동육아구역, 육아는 즐거워’에서 소을이와 다을이 남매는 아버지 이범수와 함께 제주도 올레길 4코스를 찾았다.
소다 남매와 이범수 씨는 해안에 위치한 자갈 해안인 해병대길에서 돌탑을 쌓으며 각자 소원을 빌었다.
한편, 소다 남매가 방문한 올레길 4코스는 제주도 동쪽 표선올레안내소에서 남쪽 남원포구에 이르는 곳으로 총거리는 23.1㎞에 이른다.
이 코스에는 표선 해비치 해변을 비롯해 해병대길, 벌포연대 등 해안 명소를 더불어 토산봉수, 망오름 정상 등 드산 코스도 위치하고 있다.
online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