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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베, “해양의 자유는 보장되지 않으면 안돼”
[헤럴드경제=문재연 기자] 아베 신조 총리는 27 일 오후 주요7개국(G7) 정상 회의 (이세 시마 정상 회의) 일정을 마치고 의장으로서 기자 회견을 가졌다. 이날 아베는 남중국해에 군사거점화를 추진하는 중국을 염두하고 “해양의 자유는 보장해야한다”며 “국제법에 따라 각국이 명확하게 입장을 보여가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munja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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