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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대호 아시아나 미주홍보대사 됐다
[헤럴드경제=정태일 기자] 아시아나항공은 26일(현지시각) 미국 시애틀국제공항에서 메이저리그 시애틀 매리너스에서 활약 중인 이대호 선수와 미주 홍보대사 계약을 체결했다.

아시아나항공은 올해 이대호 선수 본인과 가족들에게 시애틀 노선 비즈니스클래스 왕복 항공권을 제공하며, 이대호 선수는 미주지역에서 팬사인회 및 일일 지점장 등 행사에 참석하게 된다.

이대호 선수는 “저뿐만 아니라 가족들이 불편 없이 시애틀을 오갈 수 있도록 편의를 제공해줘 운동에 전념할 수 있게 됐다. 최고의 성적으로 보답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이배 아시아나항공 미주지역본부장은 “올해 미국에서 이대호 선수의 뛰어난 활약과 시애틀 매리너스팀의 선전을 기원한다“고말했다.

아시아나항공은 이번 이대호 선수 외에도 미국 메이저리그에서 활약하고 있는 텍사스 레인저스의 추신수 선수 등 우리나라의 위상을 드높인 스포츠 스타들에게 항공권을 후원하고 있다.

killpas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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