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우에노 주리-와다 쇼, 팬에서 결혼까지…“영화같은 스토리"
[헤럴드경제] 배우 우에노 주리(30)가 록밴드 트리케라톱스 보컬 와다 쇼(40)와 26일 혼인신고했다.

우에노 주리와 와다 쇼의 소속사는 이날 공식 입장을 통해 두 사람이 혼인 신고서를 제출한 상태며 결혼식은 아직 미정이라고 밝혔다.

우에노 주리는 이전부터 트리케라톱스의 팬이라고 밝혀왔다.

우에노 주리가 처음으로 산 CD는 1999년 발매된 트리케라톱스의 ‘이프(IF)’이며 그는 트리케라톱스의 라이브 공연에도 자주 갔던 것으로 전해졌다.

두 사람은 음악을 통해 가까워졌으며, 진지한 교제로 이어져 백년가약까지 맺었다.

한편 일본드라마 ’노다메 칸타빌레'를 통해 국내 팬들에게도 잘 알려진 우에노 주리는 영화 <스윙걸즈>에서 유쾌한 연기로 눈도장을 찍었고 이후 영화 <노다메 칸타빌레>에서 실제 원작 캐릭터를 제대로 살린 연기로 호평 받으며 유명세를 얻었다.

이밖에도 영화 <구구는 고양이다>, <뷰티 인사이드>, <무기재 여신>을 비롯해 드라마 <앨리스의 가시>, <시크릿 메시지> 등 다수의 작품으로 안방 극장과 스크린을 오가며 맹활약했다.

onlinenews@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