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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상간녀 소송’ 김세아 남편, 최근 자녀와 여행…김세아는?
[헤럴드경제]배우 김세아가 상간녀(상습 간통녀) 로 지목돼 위자료 청구 소송을 당하자 김세아의 남편 첼리스트 김규식의 근황에도 시선이 쏠리고 있다.

김세아 남편 김규식은 지난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자녀들과의 일본 여행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김세아의 남편 김규식은 아들 딸과 함께 일본의 한 식당을 찾아 여유로운 시간을 즐기고 있다.

김규식은 특히 일본의 유명 아쿠라리움 방문 사진도 공개하며 “둘다 수족관 너무 좋아한다”라는 글도 남겼다.

하지만 사진에는 김세아의 모습이 보이지 않아 김규식과 자녀들만 떠난 여행으로 보인다.

첼리스트 김규식은 2009년 배우 김세아와 결혼에 슬하에 1남 1녀를 뒀다.

한편 ‘상간녀’ 위자료 청구 소송을 당한 배우 김세아는 “소송은 진행중이지만 허위사실이 진짜인 것처럼 유포되는 것에 대해 강경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앞서 이날 오전 한 매체는 김세아가 사업적으로 인연을 맺게 된 Y회계법인 부회장과 1년간 부적절한 관계를 맺어 부회장의 아내로부터 상간녀 위자료 청구 소송을 당했다고 전했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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